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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1)

대학연의(1)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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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注+名雄, 字子雲. 漢成‧哀間大儒, 著法言.
問大한대 曰 小니라 問遠한대 曰 邇니라
未達이어늘
天下 治之在道하니 不亦小乎
四海 雖遠이나 治之在心하니 不亦邇乎


1-12-가
양자揚子의 《법언法言注+양자揚子는 이름이 , 자가 자운子雲이다. 성제成帝애제哀帝 때의 대유大儒로, 《법언法言》을 저술하였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혹자가 큰 것에 대해 묻자 ‘작은 것이다.’라고 대답하였고, 먼 것에 대해 묻자 ‘가까운 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
그가 이해하지 못하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천하가 비록 크지만 다스리는 것은 에 있으니 또한 작은 것이 아니겠는가.
사해四海가 비록 멀지만 다스리는 것은 마음에 있으니 또한 가까운 것이 아니겠는가.’”


역주
역주1 1-12-가 : 《法言》 〈孝至篇〉에 보인다.
역주2 : 대전본에는 ‘爲’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1) 책은 2019.06.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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