揚子
注+名雄, 字子雲. 漢成‧哀間大儒, 著法言.에
양자揚子의 《
법언法言》
注+양자揚子는 이름이 웅雄, 자가 자운子雲이다. 한漢 성제成帝‧애제哀帝 때의 대유大儒로, 《법언法言》을 저술하였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혹자가 큰 것에 대해 묻자 ‘작은 것이다.’라고 대답하였고, 먼 것에 대해 묻자 ‘가까운 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
‘천하가 비록 크지만 다스리는 것은 도道에 있으니 또한 작은 것이 아니겠는가.
사해四海가 비록 멀지만 다스리는 것은 마음에 있으니 또한 가까운 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