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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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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27-1-나(按)
按 武王 舉古人之言하사 以明民之常情 如此也 若君民之分 豈以虐我而遂讎之哉리오 然君民之分 不可恃而民之常情 不可不察이니이다


原注
[신안臣按] 무왕武王이 옛사람의 말을 인용하여 백성의 상정常情을 밝힌 것이 이와 같습니다. 군주와 백성의 분수로 말한다면 어찌 나를 학대한다 하여 마침내 원수로 여기겠습니까. 그러나 군주와 백성의 분수만을 믿어서는 안 되며 백성의 상정을 자세히 살펴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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