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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3)

대학연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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賈充 與任愷 皆爲帝所寵任이러니 欲專名勢而忌愷하여 薦愷爲吏部尙書하니 侍覲轉希
因與荀勗等으로 承間共譖之하니 因是得罪하여 廢於家하다


18-16-가
가충賈充시중 임개侍中 任愷와 더불어 모두 무제武帝에게 총애를 받아 중용되었는데, 가충이 명성과 권세를 독차지하고자 하여 임개를 미워하였다. 이에 임개를 추천하여 이부 상서吏部 尙書가 되게 하자, 임개가 무제를 모시고 뵐 기회가 갈수록 적어졌다.
가충이 이를 기화로 삼아 순욱荀勗 등과 틈을 타서 함께 임개를 참소하자, 임개가 이로 인해 죄를 얻어 파면되어서 집에 있게 되었다.


역주
역주1 18-16-가 : 《資治通鑑》 卷79 〈晉紀1 武帝 上之上〉 泰始 8년(272) 7월 조에 보인다.
역주2 : 사고본에는 ‘力’으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3) 책은 2021.01.0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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