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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4)

대학연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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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25-11-나(按)
按 隋煬之用刑 或先截其舌이어늘 太宗之用刑 至不忍其背하시니
煬之惡 所以浮於桀‧紂而太宗除亂之功 所以庶幾於湯‧武與인저


原注
25-11-나()
[신안臣按] 수 양제隋 煬帝가 형벌을 쓸 때 먼저 그 혀를 자르기도 하였는데 당 태종唐 太宗이 형벌을 쓴 것은 죄인의 등을 채찍질하는 형벌조차도 차마 쓰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양제의 악이 걸왕桀王주왕紂王보다 크고 태종이 난세亂世를 종식시킨 공이 탕왕湯王무왕武王에 거의 방불했던 이유일 것입니다.


역주
역주1 : 사고본에는 ‘笞’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4) 책은 2021.01.0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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