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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2)

상서정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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篠簜 旣敷하니
살대와 큰 대가 이미 퍼져 자라게 되었으니
[傳]篠 竹箭이요 大竹이라 水去已布生이라
篠는 竹箭이고 簜은 큰 대이다. 수해가 제거되자 벌써 퍼져서 자란 것이다.
○簜 或作𥮬이라
○簜은 더러 𥮬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疏]傳‘篠竹箭 簜大竹’
傳의 [篠竹箭 簜大竹]
○正義曰:釋草云 “篠, 竹箭.” 郭璞云 “別二名也.” 又云 “簜, 竹.” 李巡曰 “竹節相去一丈曰簜.”
○正義曰:≪爾雅≫ 〈釋草〉에 “篠는 竹箭이다.”라고 하였는데, 郭璞은 “〈篠와 簜은〉 두 이름을 구별한 것이다.”라 하고, 또 “簜은 竹의 뜻이다.”라고 하였으며, 李巡은 “대나무 마디의 간격이 1丈인 것을 簜이라 한다.”라 하고,
孫炎曰 “竹闊節者曰簜.” 郭璞云 “竹別名.” 是篠爲小竹, 簜爲大竹.
孫炎은 “대나무의 마디를 簜이라 한다.”라 하고, 郭璞은 “대나무의 별명이다.”라 하였다. 篠는 작은 대나무이고, 簜은 큰 대나무이다.
厥草 惟夭 厥木 惟喬
그 풀은 여리게 자라며 나무는 높다랗게 자라고
[傳]少長曰夭 高也
조금 자란 것을 夭라 한다. 喬는 높다는 뜻이다.
○夭 馬云 長也
○夭는 馬融이 “자란다는 뜻이다.”라고 하였다.
[疏]傳‘少長曰夭 喬高也’
傳의 [少長曰夭 喬高也]
○正義曰:夭, 是少長之貌, 詩曰“桃之夭夭”是也.
○正義曰:夭는 조금 자란 모양이니, ≪詩經≫ 〈周南 桃夭〉에 “복숭아나무의 어리고 예쁨이여.”라는 것이 이것이다.
‘喬 高’, 釋詁文. 詩曰“南有喬木”是也.
[喬 高] ≪爾雅≫ 〈釋詁〉의 글이다. ≪詩經≫ 〈周南 漢廣〉에 “남쪽에 喬木이 있다.”라는 것이 이것이다.
厥土 惟塗泥로다
그 토질은 젖은 진흙이다.
[傳]地이라
땅은 축축하다.
역주
역주1 : 阮元의 校勘記에 “古本에는 溫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상서정의(2) 책은 2019.10.0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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