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상서정의(2) 목차 메뉴 열기

浮于江沱潛漢하여 逾于洛하여 至于南河하나니라

傳

[傳]逾는 越也라 河在冀州하여 南東流라 故로 越洛而至南河라

○江沱潛漢, 四水名이라 本或作潛于漢이니 非라

疏

[疏]‘浮于江沱潛漢’

○正義曰：浮此四水, 乃得至洛. 本或潛下有于, 誤耳.

江水‧沱水‧潛水‧漢水에 배를 띄워 洛水를 넘어서 南河에 이르셨다.

傳

逾는 越의 뜻이다. 河水가 冀州에 있어 남동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洛水를 넘어서 南河에 이른 것이다.

○江‧沱‧潛‧漢은 네 개의 물 이름이다. 어떤 本에는 더러 ‘潛于漢’으로 되어 있으니, 잘못된 것이다.

疏

經의 [浮於江沱潛漢]

○正義曰：이 네 개의 물에 배를 띄워야 洛水에 이를 수 있다. 어떤 本에는 더러 ‘潛’ 아래에 ‘于’가 있는데, 잘못이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이전페이지

목록 다음페이지 맨위로 맨아래로

尙書注疏(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