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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2)

상서정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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厥土 靑黎
[傳]色靑黑而沃壤이라
○黎 馬云 小疏也
[疏]傳‘色靑黑而沃壤’
○正義曰:孔以黎爲黑, 故云‘色靑黑’. 其地‘沃壤’, 言其美也. 王肅曰 “靑, 黑色, 黎, 小疏也.”


그 토질은 푸르고 검으니
토질의 색깔이 검푸르면서 기름진 토양이다.
○黎는 馬融이 “토질이 약간 푸석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傳의 [色靑黑而沃壤]
○正義曰:孔安國은 黎를 黑의 뜻으로 보았기 때문에 ‘토질의 색깔이 검푸르다’고 한 것이다. 그 땅이 ‘기름진 토양’이라는 것은 그 〈토질의〉 아름다움을 말한 것이다. 王肅은 “靑은 흑색이고, 黎는 약간 푸석한 토질이다.”라고 하였다.



상서정의(2) 책은 2019.10.0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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