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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6) 목차 메뉴 열기

王若曰嗚呼라 君牙아

傳

[傳]順其事而歎하고 稱其名而命之라

惟乃祖乃父世篤忠貞하여 服勞王家하여 厥有成績이 紀于太常하니라

傳

[傳]言汝父祖世厚忠貞하여 服事勤勞王家하여 其有成功이 見紀錄書于王之太常하여 以表顯之라

王之旌旗畫日月曰太常이라

왕王이 〈일을 따라서〉 말씀하였다. “아, 군아君牙야.

傳

그 일을 따라 탄식하고 나서 그의 이름을 일컬으며 명하였다.

네 할아버지와 네 아버지가 대대로 충정忠貞을 돈독히 하여 왕가王家에 복로服勞를 해서 그 이룩한 공적이 태상太常에 기록되어 있느니라.

傳

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대대로 충정忠貞을 돈독히 하여 왕가王家에 공직을 맡아 근로를 해서 그 이룩한 공적이 왕王의 태상太常에 기록되었다고 말한 것이다.

왕王의 정기旌旗에 해와 달을 그린 것을 ‘태상太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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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正義(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