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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3)

상서정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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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嗚呼 尙克時忱이라사 乃亦有終하리라
[傳]忱 誠也 庶幾能是誠道라야 乃亦有終世之美
咎單 作明居
[傳]咎單 臣名이니 主土地之官이라 一篇이러니이라
[疏]‘咎單 作明居’
○正義曰:百篇之序, 此類有四, 伊尹作咸有一德, 周公作無逸‧作立政, 與此篇. 直言其所作之人, 不言其作者之意,
蓋以經文分明, 故略之. 馬融云 “咎單爲湯司空.” 傳言‘主土地之官’, 蓋亦爲司空也.


아! 부디 이 성실한 도리를 잘 하여야 또한 영원한 아름다움이 있을 것이다.”
忱은 誠의 뜻이다. 부디 이 성실한 도리를 잘 하여야 이에 또한 영원한 아름다움이 있을 것이란 말이다.
咎單이 〈明居〉를 지었다.
咎單은 신하의 이름이니, 土地를 주관한 관원이었다. 〈明居民法〉 한 篇을 지었는데, 망실되었다.
書序의 [咎單 作明居]
○正義曰:100편의 書序 중에 이런 종류가 네 가지가 있으니, 伊尹이 지은 〈咸有一德〉과 周公이 지은 〈無逸〉‧〈立政〉은 이 편과 함께 단지 그 저작한 사람만 말하고 그 저작한 뜻은 말하지 않았는데,
아마 經文이 분명하기 때문에 생략하였을 것이다. 馬融은 “咎單은 湯임금의 司空이 되었다.”라고 하였고, 孔傳에서는 “土地를 주관한 관원이었다.”라고 하였으니, 아마 또한 司空이 되었을 것이다.


역주
역주1 作明居民法 : 書序에서는 ‘作明居’라고 하였는데, 傳에서는 ‘作明居民法’이라고 하였으니,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상서정의(3) 책은 2019.10.0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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