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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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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7 塗不芸하며
穀梁襄二十四年傳 云 大侵之禮 廷道不除라한대 范甯注 云 廷內道路 不修除也라하다
畢云 塗 俗寫從土 本書非攻中 云 涂道之脩遠이라하니 只作涂하다 𦶮이니 省文이라하다


길은 修理하고 掃除하지 않으며,
春秋穀梁傳≫ 24년 조에 “大侵을 당한 해의 朝廷의 길을 掃除하지 않는다.”라 하였는데, 范甯에 “朝廷 안의 道路를 수리하고 소제하지 않는다.”라 하였다.
畢沅:‘’는 俗字로는 ‘’를 부수로 하는데, 이 책 ≪墨子≫ 〈非攻 〉에는 “涂道之脩遠(길이 멀다)”이라 하여 다만 ‘’로 되어 있다. ‘’은 ‘𦶮’이니, 글자의 자획을 생략한 것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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