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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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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6 昔 越王 好士之勇이라 敎馴其臣하여
讀爲訓하니 詳脩身篇이라


옛날 나라 왕 句踐들의 용맹을 좋아하였다. 그 신하에게 일러
’은 ‘(가르치다)’으로 읽으니, ≪墨子≫ 〈脩身〉에 자세한 설명이 있다.


역주
역주1 句踐 : ?~B.C.465. 會稽山 전투에서 吳王 夫差에게 참담하게 패배한 뒤 夫差의 奴僕으로 자처하며 치욕을 당하였다가 B.C.473년에 吳나라를 멸망시키고 春秋시대 말 吳‧越 양국의 대결구도를 완전히 종식시켰다. 文種과 范蠡를 책사로 두어 내정 개혁에 힘쓰고 부국강병을 꾀하여 북으로 淮水를 건너 徐州에서 제후를 회합시키고 周나라에 조공함으로써 方伯의 명을 받아 霸主가 되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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