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6 上欲中聖王之道하고 下欲中國家百姓之利라 故로 當尙同之說而不可不察이니
注
舊本에 作而不察한대 畢云 當云 不可不察이라하다 王亦據補하다
위로는 聖王의 道에 부합하기를 바라고 아래로는 국가와 백성들의 이로움에 합치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마땅히 尙同의 說을 살피지 않아서는 안 된다.
注
〈‘而不可不察’이〉 舊本에는 ‘而不察’로 되어 있는데, 畢沅이 “〈‘不察’은〉 응당 ‘不可不察’이라고 해야 한다.”라 하였다. 王念孫 역시 이에 의거하여 채워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