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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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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10-31 然爲而文公說之於世而民可移也 卽求以鄕其上也 是故 約食焚苴服
焚舟 依上文컨대 當作焚身이라


그런데도 인민들은 〈그렇게〉 하였고 文公은 좋아하였다. 세대가 바뀌지 않았는데도 인민이 바뀔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윗사람이 〈좋아하는 쪽으로〉 향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식사를 줄이고 몸을 불태우고 검소한 옷차림을 하는 것은
焚舟’는 위 글에 의거하면 응당 ‘焚身’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後)[衆] : 저본에는 ‘後’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衆’으로 바로잡았다. 16-10-15 참조.
역주2 (踰)[渝] : 저본에는 ‘踰’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渝’로 바로잡았다. 16-10-16 참조.
역주3 (舟)[身] : 저본에는 ‘舟’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身’으로 바로잡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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