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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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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故 書其言以遺後世하노라 若知其不義也인댄 夫奚說書其不義以遺後世哉리오
奚說 言何辭以解說也 畢云 奚說 猶言何樂이라하니 失之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을 써서 후세에 전한다. 만약 그것이 不義인 줄을 안다면 무슨 말로 不義임을 해설하여 써서 후세에 남길 것인가.
奚說’은 “何辭以解說(무슨 말로 해설할 것인가.)”이라는 것이다. 畢沅이 “‘奚說’은 ‘何樂(어찌 즐거워해서이겠는가.)’과 같은 말이다.”라 하였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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