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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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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攻 下 第十九
19-1-1 子墨子言曰 今天下之所譽善者 其說將何哉
舊本 脫哉字
王云 天志篇 曰 天下之所以亂者 其說將何哉오하니 今據補


제19편 攻戰을 비판하다 하
義라는 것은 하늘의 이로움과 귀신의 이로움과 인간의 이로움에 들어맞는 것이다. 聖王의 법은 전쟁을 자제하고 천하와 四海의 화합을 총괄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王公과 大人들은 눈앞의 이로움을 위해 무기를 만들고 전쟁을 일으켜 宗廟를 훼손하고 萬民을 학대하는데, 이는 하늘을 이롭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귀신을 이롭게 하는 것도 아니고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도 아니다. 결국 전쟁은 국가의 바탕을 잃게 하는 것이라고 墨子는 말한다.
子墨子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천하에서 예찬하고 훌륭하다 하는 것은 그 이 무엇인가.
舊本에는 ‘’자가 탈락되어 있었다.
王念孫:≪墨子≫ 〈天志〉에 “天下之所以亂者 其說將何哉(天下가 어지러운 이유는 그 이 무엇인가.)”라 하였으니, 지금 이 구절에 의거하여 〈‘’를〉 보충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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