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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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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5-1 家旣已治어든 國之道盡此已邪 則未也니라 國之爲家數也甚多어늘
國之 舊本 作天下하다
畢云 天下下 當脫之字 一本 天下 作國之라하다
詒讓案 國之 下文 云 天下之爲國數也甚多라하니 則此 不當作天下 明矣 今據正하다


집안이 이미 잘 다스려졌다면, 나라의 도가 이것으로 다한 것이겠는가. 아직은 아니다. 나라 안의 집의 수가 매우 많은데,
國之’는 舊本에 ‘天下’로 되어 있다.
畢沅:‘天下’ 아래에 응당 ‘’자가 빠져 있으며, 어떤 에 ‘天下’는 ‘國之’로 되어 있다.
詒讓案:‘國之’가 옳다. 아래 글에 “天下之爲國數也甚多(天下에 나라의 수가 매우 많다.)”라 하였으니, 여기서는 응당 ‘天下’라고 써서는 안 됨이 분명하다. 이제 이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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