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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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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4-3 罔罟之有綱하니
畢云 說文 云 綱 라하다


그물에 벼리가 있는 것과 같으니,
畢沅:≪說文解字≫ 〈糸部〉에 “‘’은 ‘(굵은 밧줄)’을 묶는 밧줄이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維紘繩也 : 段玉裁의 ≪說文解字注≫에는 “〈綱은〉 그물의 밧줄이다. 各本에는 ‘維紘繩也’로 되어 있는데, 이제 棫樸의 ≪正義≫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紘이란 冠의 끈이며, 그 뜻을 引申하여 모든 維系(끈)를 칭한다. 孔穎達은 ‘紘이란 그물의 굵은 밧줄이다.’라 하였다.[网紘也 各本作維紘繩也 今依棫樸正義正 紘者冠維也 引申之爲凡維系之偁 孔穎達云 紘者网之大繩]”라고 보인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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