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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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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10-13 農殖嘉穀하니
僞孔傳 云 后稷下民播種農畝하여 生善穀이라하다
孫星衍云 農者 廣雅釋詁 云 勉也라하고 殖者 文選藉田賦注 引蒼頡篇云 種也라하다
案 孫說 是也 王念孫劉逢祿說이라


힘써 좋은 곡식을 파종하게 하였으니,
僞古文尙書≫의 僞孔安國傳에 “后稷이 백성들에게 씨 뿌리고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주어 좋은 곡식이 자라났다.”고 하였다.
孫星衍:‘’은 ≪廣雅≫ 〈釋詁〉에 “(힘쓰다)이다.”라 하였고, ‘’은 ≪文選≫ 〈藉田賦〉의 에 ≪蒼頡篇≫을 인용하여 “(씨 뿌리다)이다.”라 하였다.
:孫星衍의 설이 옳다. 王念孫劉逢祿의 설도 같다.


역주
역주1 : 저본 傍注에 “敎는 원래 降으로 잘못되어 있으나, ≪尙書≫ 〈呂刑〉 孔安國의 傳에 의거하여 고쳤다.”라고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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