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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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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5 方施天下하시며
畢云 方 猶㫄이라 或當爲旉字之壞라하다
詒讓案 方㫄 古通하다 皐陶謨 方施象刑하여 惟明이라하며
新序節士篇 作㫄하며 說文丄部 云 㫄 溥也라하니 方施 言施溥徧於天下也


널리 온 천하에 베풀어지게 하셨으며,
畢沅:‘’은 ‘’과 같다. 혹은 응당 ‘’자의 자획이 이지러진 것일 수 있다.
詒讓案:‘’과 ‘’은 옛날에는 통용하였다. ≪書經≫ 〈皐陶謨〉에 “方施象刑 惟明(널리 象刑을 베풀어 밝혔다.)”이라 하였으며,
新序≫ 〈節士〉에 ‘’은 ‘’으로 되어 있으며, ≪說文解字≫ 〈丄部〉에 “‘’은 ‘(넓다)’이다.”라 하였으니, ‘方施’는 널리 퍼져 천하에 두루 미친다는 말이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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