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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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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25 則厚葬久喪 果非聖王之道 三王者 皆貴爲天子
富有天下 豈憂財用之不足哉리오마는 以爲如此葬埋之法이니라
畢云 太平御覽 引作以爲葬埋之法也라하다
王云 北堂書鈔 初學記 亦如是하며 於義爲長이라하다


성대히 장사 지내고 오랫동안 거상하는 것은 과연 聖王가 아니다. 그러므로 세 분의 은 모두 귀하기로는 天子
되었으며, 부유하기로는 천하를 소유하였으니, 어찌 財用이 부족할까 근심하셨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소하게 장사 지내는〉 이와 같은 매장의 을 제정하셨던 것이다.”
畢沅:≪太平御覽≫에 이 대목을 인용한 곳에는 〈‘以爲如此葬埋之法’이〉 “以爲葬埋之法也(이것을 매장하는 법으로 삼았다.)”로 되어 있다.
王念孫:≪北堂書鈔≫와 ≪初學記≫가 또한 이와 같으며, 〈‘以爲如此葬埋之法’보다〉 의미상으로 훨씬 낫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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