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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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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1 于夏之城閒西北之隅라하다
備城門篇 云 城四面四隅 皆爲高磿𧝤 考工記匠人 城隅之制九雉라한대
鄭注 云 城隅 謂角浮思也 詩邶風靜女篇 俟我于城隅라하다


나라 성의 서북쪽 모퉁이에 불을 내리게 하였다.’라 하였다.
墨子≫ 〈備城門〉에 이르기를 “의 네 면과 네 모퉁이에 모두 높은 𧝤(망루)를 만들었다.”라 하였다. ≪周禮≫ 〈考工記 匠人〉에 이르기를 “城隅의 제도는 九雉이다.”라 하였는데,
이 구절에 대한 鄭玄에 “城隅는 모퉁이의 성가퀴를 말한다.”라 하였다. ≪詩經≫ 〈邶風 靜女〉에 “俟我于城隅(나를 성 모퉁이에서 기다리네.)”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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