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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1)

세설신어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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桓宣武 嘗問孟萬年하되
聴伎 不如竹하고 不如肉하니 何也오하니
答曰
漸近自然이라하니
一坐 咨嗟하다


4-26 환선무桓宣武(환온桓溫)가 한번은 맹만년孟萬年(맹가孟嘉)에게 물었다.
“음악을 들을 때에 현악기는 관악기만 못하고 관악기는 육성肉聲만 못하니 어째서입니까?”
맹만년이 답하였다.
“점차 자연自然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자리에 있던 이들 모두가 감탄하였다.


역주
역주1 【補】 : 저본에는 ‘補’가 없으나, 이 일화는 ≪世說新語≫가 아닌 ≪何氏語林≫에 있으므로 ‘補’를 보충하였다.

세설신어보(1)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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