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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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桓公 問孔西陽
安石何如仲文注+① 西陽即巖也.고하니
孔思未對하고 反問
公曰何如오하니
答曰
安石 居然하여 不可陵踐其處 乃勝也라하다


18-27 환공桓公(환온桓溫)이 공서양孔西陽(공암孔巖)에게 물었다.
사안석謝安石(사안謝安)은 은중문殷仲文과 비교해 어떻습니까?”注+공서양孔西陽은 바로 공암孔巖이다.
공서양이 생각하고는 대답은 하지 않고 도로 물었다.
“공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환공이 답했다.
“사안석은 본성本性 그대로 안온安穩하여 〈은중문이〉 그의 경지를 뛰어넘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안석이〉 더 낫습니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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