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以桓謙比殷仲文
注+① 晉安帝紀曰 “仲文有器貌才思.”이라 桓玄
이 仲文入
이러니 桓
이 於庭中 望見之
하고 謂同坐曰
18-52 예전부터 〈사람들은〉
환겸桓謙을
은중문殷仲文에 견주었다.
注+① 에 말했다. “은중문殷仲文은 용모와 재기才器가 뛰어났다.” 환현桓玄이 은중문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는데, 〈그가 들어오자〉 뜰 가운데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는 같이 자리에 있던 이들에게 말했다.
“우리집 환중군桓中軍(환겸桓謙)이 어찌 저 사람에게 미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