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齡
注+① 王胡之小字也.은 於此事
에 故欲太厲
라하니
亦名士之高操者
注+② 胡之別傳曰 “胡之治身淸約, 以風操自居.”라하다
16-8 사태부謝太傅(사안謝安)가 유진장劉真長(유담劉惔)에게 말하였다.
“
아령阿齡(
왕호지王胡之)은
注+① 〈아령阿齡은〉 왕호지王胡之의 어릴 적 이름이다. 에 대해서는 기필코 너무나 엄격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한 명사로서 높은 지조를 지닌 사람인 것입니다.”
注+② ≪왕호지별전王胡之別傳≫에 말하였다. “왕호지王胡之는 몸가짐이 청정하고 검약하였으며, 높은 절조를 자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