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光祿
은 如屏風
하여 屈曲從俗
이나 能蔽風露
注+① 南史曰 “王遠, 字景舒, 太保弘弟, 光祿大夫孺之子也. 仕至光祿勳.”라하다
16-27 【보補】 유송劉宋 때에 〈사람들이 왕원王遠을 두고〉 말하였다.
“
왕광록王光祿(왕원)은 마치 병풍이 〈몸을〉 굽혀서 세속을 따르지만 바람과 이슬을 막아낼 수 있다.”
注+① ≪남사南史≫에 말하였다. “왕원王遠은 자字가 경서景舒로 태보太保 왕홍王弘의 동생이고 광록대부光祿大夫 왕유王孺의 아들이다. 벼슬은 광록훈光祿勳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