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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2)

세설신어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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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公 稱藍田하되
皆眞注+① 徐廣晉紀曰 “述, 眞審, 眞意不顯.”이라하다


15-52 사공謝公(사안謝安)이 남전藍田(왕술王述)을 칭찬하였다.
“〈그는〉 피부 속이 모두 진실되다.”注+서광徐廣의 ≪진기晉紀≫에 말하기를, “왕술王述은 진실되고 신중愼重하며 진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였다.


역주
역주1 掇皮 : ≪世說音釋≫에서는 ‘擧體’와 같은 말이라고 하였다. 몸 전체를 의미한다.

세설신어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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