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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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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安仁 夏侯湛 竝有美容하고 喜同行하니 時人謂之連璧注+① 八王故事曰 “岳與湛著契, 故好同遊.”이라하다


24-10 반안인潘安仁(반악潘岳)과 하후담夏侯湛은 모두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고, 함께 다니기를 좋아했으니, 당시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 이라고 하였다.注+에 말하였다. “반악潘岳하후담夏侯湛과 의기투합했기 때문에 함께 다니기를 좋아하였다.”


역주
역주1 連璧 : 한 쌍의 아름다운 옥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이 뛰어난 것을 이르는데, 聯璧․雙璧이라고도 한다.
역주2 盧綝(노침)의 ≪晉八王故事≫ : 노침은 范阳郡 涿縣 사람으로, 관직이 西晉의 尙書郞에 이르렀고, 廷尉에 증직되었다. ≪진팔왕고사≫는 서진시대 말기에 발생한 ‘八王의 亂’을 기록한 역사서로, ≪晉書≫ 〈八王列傳〉의 누락과 오류를 보완할 만하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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