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策年十四
에 詣袁術
한대 俄而外通劉豫州
注+① 蜀志曰 “先主東屯齊, 徐州牧陶謙, 表爲豫州刺史.”來
하니 孫便求去
어늘 袁曰
既出下東堦할새 劉玄德從西堦上이라가 但得轉顧하여 視孫足下行하고 殆不復能前이라
22-8 【
보補】
이 14살이었을 때
원술袁術을 찾아갔는데 잠시 후 밖에서
유예주劉豫州(
유비劉備)가
注+① ≪삼국지三國志≫ 〈촉지蜀志〉에 말하였다. “선주先主(유비劉備)가 동쪽으로 제齊땅에 주둔하였는데, 서주목徐州牧 도겸陶謙이 상주하여 예주자사豫州刺史로 삼게 하였다.” 도착했다는 전갈이 왔다. 손책이 바로 떠나겠다고 하자 원술이 말하였다.
“유예주가 〈그대와〉 무슨 상관〈이기에 바로 떠나는 것〉인가?”
〈손책이〉 나가서 동쪽 계단으로 내려갈 때
유현덕劉玄德(유비)이 서쪽 계단으로 올라오다가 몸을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