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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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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世論 温太眞 是過江第二流之高者이어늘 時名輩共説人物하여 第一將盡之間 温常失色注+① 溫氏譜序曰 “晉大夫卻至封於溫, 子孫因氏, 居太原祁縣, 爲郡著姓.”하다
【頭註】
應登云 “恐不及己.”


18-2 세상의 논평으로는 온태진温太眞(온교溫嶠)은 강을 건너온 이류二流의 인물 중에 〈순위가〉 높은 사람이었는데, 당시 이름난 이들이 인물들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면서 일류一流의 인물들이 다 끝날 때가 되면 사교는 늘 얼굴빛이 변하곤 했다.注+① ≪온씨보溫氏譜≫의 에 말했다. “나라 대부大夫 각지卻至 땅에 봉해졌는데, 그 자손들이 이것을 계기로 온을 성씨로 삼고 태원太原기현祁縣에 거주하면서 의 유명한 성씨가 되었다.”
두주頭註
유응등劉應登:〈일류의 인물 속에〉 자기를 언급하지 않을까 걱정한 것이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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