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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2)

세설신어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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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丞相 作女伎하고 施設牀席한대 蔡公 先在坐라가 不說而去하니 王亦不留注+① 蔡司徒別傳曰 “謨, 字道明, 濟陽考城人, 博學有識. 避地江左, 歷左光祿․錄尙書事․楊州刺史. 薨, 贈司空.”하다
【頭註】
李云 “無味.”


11-12 왕승상王丞相(왕도王導)이 여기女伎(여자의 악무樂舞)를 거행하고 〈손님들을 위해〉 걸상과 자리를 준비하였다. 채공蔡公(채모蔡謨)이 먼저 자리에 있었는데, 불쾌해하면서 떠나니 왕승상도 〈그를〉 만류하지 않았다.注+① 〈채사도별전蔡司徒別傳〉에 말하였다. “채모蔡謨도명道明으로, 제양濟陽 고성考城 사람이며, 박학다식하였다. 강좌江左(강동江東)로 피난 온 이후에 좌광록左光祿녹상서사錄尙書事양주자사楊州刺史를 역임하였고, 세상을 떠난 뒤에는 사공司空에 추증되었다.”
두주頭註
이지李贄:아무 맛이 없다.



세설신어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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