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伯
은 少自標置
하고 居然是出群器
라 及其發言遣辭
하얀 往往有情致
注+① 續晉陽秋曰 “康伯, 淸和有思理, 幼爲舅殷浩所稱.”라하다
15-86 은중군殷中軍(은호殷浩)이 한태상韓太常(한백韓伯)에 대하여 말하였다.
“
강백康伯(한백)은
〈남이 보기에도〉 의연히 여러 인재보다 출중하다. 그의 발언이나 의론을 보면 종종
정취情趣가 있다.”
注+① 〈속진양추續晉陽秋〉에 말하였다. “강백康伯(한백韓伯)은 성품이 청정淸靜하고 화평和平하며 사리思理가 있어 어릴 때 외삼촌인 은호殷浩에게 칭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