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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1)

세설신어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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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孔思遠 爲後軍府長史 雖醉日居多 而曉明政理하고 醒時判決 未嘗有壅하니 衆咸曰
孔公 一月二十九日醉 勝世人二十九日醒이라하다
【頭註】
李云 “非戱論也.”


6-23【공사원孔思遠(공의孔顗)이 후군부後軍府장사長史가 되었을 적에 비록 술에 취한 날이 대부분이었으나 정무를 훤히 알았고 술이 깼을 때의 판결은 막힌 적이 없었다. 사람들이 모두 말하였다.
공공孔公(공의)은 한 달에 29일을 취해 있으나 세상 사람이 29일을 깨어있는 것보다 낫다.”
두주頭註
이지李贄:농담으로 한 품평이 아니다.



세설신어보(1)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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