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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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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州 獻蜀柳數株하니 枝條甚長하여 狀若絲縷 武帝 植於太昌和殿前하고 嗟賞之曰
楊柳風流可愛 似張緒當年이라하다


16-30 【익주益州에서 지역에서 나는 버드나무 몇 그루를 바쳤는데 가지가 매우 길어 모양이 마치 실가닥 같았다. 〈남제南齊의〉 무제武帝(소색蕭賾)가 태창太昌운화전雲和殿 앞에 심고는 늘 완상하며 감탄하였다.
“버드나무의 풍격風格이 참으로 사랑스러우니 마치 장서張緒가 한창일 때 같구나.”


역주
역주1 : ≪南史≫, ≪藝文類聚≫, ≪太平御覽≫ 등에는 ‘靈’으로 되어 있다.
역주2 : ≪語林≫에는 ‘常’으로 되어 있다. ‘嘗’자는 ‘常’자와 통한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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