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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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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參軍注+① 超宗也. 一日詣東府門自通하니 爾時風寒慘厲 太祖謂四座曰
此客至하니 使人不衣自煖이라하다


16-34 사참군謝參軍(사초종謝超宗)이注+① 〈사참군謝參軍은〉 사초종謝超宗이다. 어느날 으로 가서 직접 명함을 넣고 면회를 청했다. 당시 바람이 거세고 몹시 추었는데, 태조太祖(남제南齊고제高帝 소도성蕭道成)가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 손님이 오니 옷을 입지 않아도 절로 따뜻해집니다.”


역주
역주1 【補】 : 저본에는 ‘補’가 없으나, 이 일화는 ≪世說新語≫에는 실려 있지 않고 ≪何氏語林≫에 실려 있는 것에 의거하여 ‘補’자를 보충하였다.
역주2 東府 : 당시 丞相의 治所이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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