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世說新語補(2)

세설신어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세설신어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庾太尉 目中郞하되
神氣하여 差如得上注+① 晉陽秋曰 “敱, 頹然淵放, 莫有動其聽者.”이라하다
【頭註】
劉云 “此神氣又似矜傲.”


15-44 유태위庾太尉(유종庾琮)가 중랑中郎(유애庾敱)을 품평하였다.
신기神氣가 녹아 흩어져 대체로 위로 올라갈 것 같다.”注+① ≪진양추晉陽秋≫에 말하였다. “유애庾敱는 취한 듯 심오하고 광달하여 귀를 기울이는 것이 없다.”
두주頭註
유진옹劉辰翁:이러한 신기神氣는 더 거만한 듯하다.


역주
역주1 融散 : 融은 消의 뜻이다. ≪韻會≫에 ‘融’은 ‘鎔’이라 했으니, 氣가 올라가 녹아 흩어지는 것이다.

세설신어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