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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1)

세설신어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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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簡文 作撫軍時 嘗與桓宣武 俱入朝할새 更相讓在前이라 宣武 不得已而先之하고 因曰
伯也執殳하여 為王前驅注+① 衛詩也. 殳, 長一丈二尺, 無刃.라하니
簡文
所謂無小無大 從公于邁注+② 魯頌泮水篇.라하다
【頭註】
劉云 “兩得詞體.”


4-38 간문제簡文帝무군장군撫軍將軍이었을 때 한번은 환선무桓宣武(환온桓溫)와 함께 조정에 들어갔는데 서로 앞자리를 양보하였다. 환선무가 하는 수 없이 앞에 서서는 말하였다.
“‘내 님께서 창[]을 잡고서 왕의 전구前驅가 되었도다.’〈라는 격입니다.〉”注+① ≪시경詩經≫ 〈위풍衛風 백혜伯兮이다. 는 길이가 1 2이고 날이 없다.
간문제가 말하였다.
“이는 이른바 ‘작은 사람 큰 사람 할 것 없이 〈모두〉 을 따라가도다.’라는 것입니다.”注+② ≪시경詩經≫ 〈노송魯頌 반수泮水이다.
두주頭註
유신옹劉辰翁:〈인용한〉 두 구절이 적절하게 들어맞았다.



세설신어보(1)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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