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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2)

세설신어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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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長史云
江思悛 思懷所通 不翅儒域注+① 徐廣晉紀曰 “江惇, 字思悛, 陳留人. 僕射虨弟也. 性篤學, 手不釋書, 博覽墳典, 儒道兼綜. 徴聘無所就. 年四十九而卒.”이라하다


15-90 왕장사王長史(왕몽王濛)가 말하였다.
강사전江思悛(강돈江惇)은 사색이 통하는 범위가 유학儒學의 영역에 그치지 않는다.”注+① ≪서광진기徐廣晉紀≫에 말하였다. “강돈江惇사전思悛이고, 진류陳留 사람이다. 복야僕射 강반江虨의 아우이다. 성품이 학문에 독실하여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을 두루 열람하였으며, 유가儒家도가道家에 겸하여 통달하였다. 벼슬에 부름을 받았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49세에 죽었다.”


역주
역주1 墳典 : 三墳과 五典을 병칭한 것이다. 三墳은 伏羲․神農․黃帝의 책을 말하고, 五典은 少昊․顓頊․高辛․唐․虞의 책을 말한다. 후에는 古代의 典籍을 통칭하는 말이 되었다.

세설신어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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