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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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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陳後主有玉柄麈尾至佳러니 手執之曰
當今 雖復多士如林이나 堪執此者 獨張譏耳라하고
即授譏注+① 陳書曰 “後主, 諱叔寶, 宣帝嫡長子. 在位七年, 爲隋所滅.”하다


16-42 【나라 후주後主(진숙보陳叔寶)에게는 옥으로 만든 자루가 달린 주미麈尾가 있었는데 매우 아름다웠다. 손으로 그것을 잡고 말하였다.
“지금 비록 선비들이 수풀처럼 많아도, 이것을 잡을 만한 사람은 오직 장기張譏뿐이다.”
그리고는 바로 장기에게 주었다.注+① ≪진서陳書≫에 말했다. “후주後主숙보叔寶이고 선제宣帝의 적장자이다. 7년 동안 재위하였으며 나라에게 멸망당했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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