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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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袁彥道注+① 袁耽, 別見. 有二妹하니 一適殷淵源하고 一適謝仁祖注+② 袁氏譜曰 “耽大妹, 名女皇, 適殷浩, 小妹, 名女正, 適謝尙.” 語桓宣武云
恨不更有一人하여 配卿이라하다


원언도袁彥道(원탐袁耽)에게注+원탐袁耽은 다른 곳에 보인다. 두 명의 누이가 있었는데, 한 명은 은연원殷淵源(은호殷浩)에게 시집갔고 한 명은 사인조謝仁祖(사상謝尙)에게 시집갔다.注+② ≪원씨보袁氏譜≫에 말하였다. “원탐袁耽의 큰 누이는 이름이 여황女皇으로 은호殷浩에게 시집갔고, 작은 누이는 이름이 여정女正으로 사상謝尙에게 시집갔다.” 〈원언도가〉 환선무桓宣武(환온桓溫)에게 말하였다.
“아쉬운 점은 누이가 한 명 더 있어 그대에게 시집 보내지 못하는 것이오.”


역주
역주1 26-9 : 이 항목은 ≪世說新語≫ 〈企羨〉이 아니라 〈任誕〉에 있는 내용을 가져온 것이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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