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王喬
가 若過江
이면 我不獨拜公
注+① 曹嘉之晉紀曰 “疇有重名, 永嘉中爲閻鼎所害. 司徒蔡謨每歎曰 ‘若使劉王喬得南渡, 司徒公之美選也.”이라하다
15-65 왕승상(왕도王導)이 사도司徒에 임명되자 탄식하며 말하였다.
“
(
유주劉疇)가 강을 건넜다면 나 혼자
삼공三公에 임명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注+① 의 ≪진기晉紀〉에 말하였다. “유주劉疇는 명망이 높았으나 영가永嘉(307~313) 연간에 에게 죽임을 당했다. 사도司徒 채모蔡謨가 매번 탄식하기를, ‘만약에 유왕교劉王喬(유주)가 남쪽으로 건너올 수 있었다면 사도공司徒公에 선발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