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世說新語補(1)

세설신어보(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세설신어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戴仲若 春日 携雙柑斗酒하니 人問 何之오하니 答曰
往聴黃鸝聲이니 俗耳 針砭이요 詩膓 鼓吹注+① 宋書曰 “戴顒, 字仲若, 譙郡銍人, 戴逵子也.”라하다
【頭註】
李云 “只此甚妙.”


5-3【대중약戴仲若(대옹戴顒)이 봄날에 귤 2개와 술 1말을 들고 가는데, 어떤 이가 어디에 가는지 묻자 〈이렇게〉 답하였다.
“꾀꼬리 소리를 들으러 갑니다. 이는 속된 귀에 놓는 이요, 시상詩想을 북돋우는 음악이지요.”注+① ≪송서宋書≫ 〈대옹전戴顒傳〉에 말하였다. “대옹戴顒중약仲若이고 초군譙郡 사람으로 대규戴逵의 아들이다.”
두주頭註
이지李贄:단지 이것만으로도 매우 좋다.



세설신어보(1)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