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최고의 호흡하는 기운이 있어
천제天帝의
성좌星座와 통할 것으로 생각되니,
注+③ ≪사기史記≫ 〈천관서天官書〉에 말하였다. 단문의 좌우에 있는 것이 액문掖門이다. 문 안에 있는 6개의 별은 제후이고, 그 안에 있는 5개의 별은 오제五帝의 자리이다.” 사람을 놀라게 하는
사조謝朓의 시를 가져오지 않은 것이 한스러워, 머리를 긁적이며 푸른 하늘에 물을 뿐이로다.”
注+④ ≪시품詩品≫에 말하였다. “사조謝朓가 지은 기발한 문장과 뛰어난 구절은 종종 사람들을 놀라게 하여 후배 선비들이 감탄하고 사모하는 대상이 되었다.”이백李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