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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2)

세설신어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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桓公 語嘉賓하되
阿源注+① 殷浩也. 有徳有言이라 向使作이면 足以儀刑百揆어늘 朝廷 用違其才耳라하다


15-103 환공桓公(환온桓溫)이 가빈嘉賓(치초郗超)에게 말하였다.
아원阿源(은호殷浩)은注+① 〈아원阿源은〉 은호殷浩이다. 덕행德行도 있고 언변言辯도 있습니다. 만일 상서령尙書令이나 상서복야尙書僕射를 삼았더라면 충분히 백관의 전형이 되었을 텐데,


역주
역주1 조정이……뿐입니다 : 殷浩는 揚州刺史가 되었다가 桓溫의 뜻을 거슬러 庶人이 되었다.(≪晉書≫ 〈殷浩傳〉)
역주2 令․僕 : 최고의 행정기구인 尙書省의 장관과 차관인 尙書令과 尙書僕射를 말한다.

세설신어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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