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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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裴令公 有儁容儀하여 脫冠冕이어나 麤服亂頭라도 皆好하니 時人 以爲玉人이라 見者曰
見裴叔則하면 如玉山上行하여 光映照人이라하다


24-12 배령공裴令公(배해裴楷)은 준수한 용모와 자태를 지녀서 모자를 벗고 있거나 허름한 옷에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어도 모두 멋졌으니, 당시 사람들이 〈그를〉 옥인玉人(옥 같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를〉 만난 사람이 말하였다.
배숙칙裴叔則(배영공)을 만나면 옥산玉山 위를 걸어 그 빛이 나를 비추는 것과 같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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