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微之功
이 不減輔嗣
注+① 支遁別傳曰 “遁, 神心警悟, 淸識玄遠. 嘗至京師, 王仲祖稱其造微之功, 不異王弼.”라하다
15-93 왕장사王長史(왕몽王濛)가 임공林公(지둔支遁)에게 감탄하였다.
“은미함을 찾은 공로가
보사輔嗣(
왕필王弼)에 못지않다.”
注+① 〈지둔별전支遁別傳〉에 말하였다. “지둔支遁은 신심神心이 깨어있으며 높은 식견은 현묘玄妙하고 유원幽遠하였다. 일찍이 경사京師에 이르렀는데 왕중조王仲祖(왕몽王濛)가 은미함에 나아간 그의 공을 칭찬하여 왕필王弼과 다르지 않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