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세설신어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孔北海居家失勢 賓客日滿其門이로대 愛才樂士하여 常若不足하여 每歎曰
坐上客常滿하고 尊中酒不空이면 吾無憂矣라하다


23-2 공북해孔北海(공융孔融)가 권력을 잃고 집에 있을 때 빈객이 매일 집안에 가득하였는데도 인재를 아끼고 선비를 좋아하는 데 늘 부족한 듯이 여겨 매번 탄식하며 말하였다.
“좌석에 빈객이 항상 가득하고 술동이 안에 술이 비지 않는다면 나는 근심이 없겠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