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이 성난 눈을 하는 것을
사마四魔를
注+④ ≪파사론婆娑論≫에 말하였다. “묻기를, 무슨 까닭에 ‘마魔’라고 이름을 붙이는가? 답하기를, 을 끊어버리기 때문에 ‘마’라고 하며, 그 다음으로는 늘 방일放逸함을 행하여 자신을 해치기 때문에 ‘마’라고 한다.”
≪정인법문경淨印法門經≫에 말하였다 “함이 없는 마음으로 모든 마魔를 항복시킬 것이다. 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 첫째는 온마蘊魔요, 둘째는 번뇌마煩惱魔요, 셋째는 사마死魔요, 넷째는 천마天魔이니라.” 항복시키기 위해서이고, 보살이 눈썹을 늘어뜨리는 것은
육도六道에
자비慈悲를 베풀기 위해서입니다.”
注+⑤ ≪법화경法華經≫에 말하였다. “육도六道에는 모두 죄과罪過가 있으니, 〈육도는〉 천도天道․인도人道․․지옥도地獄道․아귀도餓鬼道․축생도畜生道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