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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2)

세설신어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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魏文帝 爲五官中郞將 賓客如雲이어늘 邴根矩注+① 邴原, 別見. 獨不往이라 曹公 微使人問之하니 邴答曰
吾聞컨대 國危 不事冢宰하고 君老 不奉世子라하니이다하니
曹公 深重其言하다


10-7 【(삼국三國) 문제文帝(조비曹丕)가 오관중랑장五官中郞將이 되었을 때, 빈객이 구름떼처럼 모였지만 병근구邴根矩(병원邴原)만注+병원邴原은 따로 보인다. 유독 찾아가지 않았다. 조공曹公(조조曹操)이 은밀히 사람을 보내 〈그 이유를〉 물어보니 병근구가 대답하였다.
“제가 듣건대, ‘국가가 위태로우면 총재를 섬기지 않고, 군주가 연로하면 세자를 받들지 않는다.’ 합니다.”
조조曹操조조曹操
조공이 그의 말을 매우 중시하였다.



세설신어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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