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
보補】
가
청주靑州에 있을 때,
注+① 범엽范曄의 ≪후한서後漢書≫ 〈공융열전孔融列傳〉에 말하였다. “공융이 북해상北海相이 된지 6년에 유비劉備가 표문表文을 올려 청주자사靑州刺史가 되었다.” 원담袁譚의
注+② 〈원담袁譚은〉 원소袁紹의 아들이다. 공격을 받아 날아오는 화살이 비처럼 쏟아지고 창이 〈
성城〉 안에서 맞부딪쳤으나, 공문거는 안석에 기대 편히 앉은 채 책을 읽고 의미를 토론하며 태연자약하였다.
注+③ 어찌 이럴 리가 있겠는가.공융孔融